양꼬치부터, 마라탕까지 제주에서 느끼는 중국의 맛. 첨밀밀양고기

양꼬치로 시작해서 마라탕까지

빠질 수 없는 칭따오 한 잔 곁들이면 이곳이 바로 중국.


첨밀밀양고기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234

영업시간 : 오후 4:00 ~ 익일 오전 1: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은 제주에 여행오는 관광객분들이 늘 찾고싶어하는

도민맛집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손님 많아지면 조금 곤란하긴 하겠지만 좋은게 좋은거겠죠?

첨밀밀양고기와 제주 공항과의 거리는 약 44km,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제주 시내권이나, 서쪽지역에 숙소가 있는 분이 이곳까지 와서 저녁식사를 할 일은 없겠죠?

술도 한 잔 곁들여야 할테니 표선에 머무는 경우에 한해 택시를 타고 오거나, 차량을 가져오면 대리 불러 가세요.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 칸이 꽤 여러개 있지만, 상가가 공유하는 주차장이다보니

저녁시간에는 주차자리 비어 있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투다리가 생각나는 내부 인테리어의 모습이 있지만

배가고픈 관계로 테이블에 바로 앉았습니다.

꼬치 종류도 많지만 요리 종류가 훨씬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양꼬치 1인분과, 소갈비살 꼬지 1인분을 주문하고

양꼬치엔 뭐다? 칭따오다.

라며 칭따오 한 병도 주문했습니다.

숯이 들어오기 전 쯔란과, 간단한 밑반찬이 세팅됩니다.

양꼬치 1인분 13,000원

10개의 꼬치가 나오고 한개에 1,300원.

가격도 착하죠?

꼬치를 화로에 고정시킬 때 살짝 밀어서 화로 중간으로 고기가 가게 구워야

더 맛있다며 처음에 나온 열개의 꼬치를 사장님께서 꽂아주셨습니다.

맥주 한 잔 마시고 있다보니 금방 익은 양꼬치를 쯔란 살짝 찍어서 먹으면

야들야들, 촉촉, 육즙이 가득한 맛있는 양꼬치입니다.

소갈비살 꼬치 1인분 15,000원

양꼬치와 다르게 양념이 되어 있지 않은 생갈비입니다.

말안해도 아시죠? 당연히 맛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소맥을 마시기 위해 참이슬과 카스 조합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마라탕 15,000원

양꼬치와, 소갈비살 꼬치 다음으로 주문한 마라탕.

맵기 조절도 가능한데 보통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얼얼하고 아픈듯한 매운 맛이 아닌 마라의 맛있게 매운 맛이 잘 살아있으면서

숙주와, 건두부, 청경채, 목이버섯 등 내용물이 알차서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입니다.

제주에도 마라탕을 판매하는 곳이 정말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 곳이 1등입니다.

오이무침 6,000원

아.. 이 오이무침.

마지막에 배는 좀 덜부르면서 술안주 할 수 있는 메뉴 찾다가 주문한건데

첨밀밀양고기에 간다면 무슨 메뉴를 주문하든 꼭 오이무침과 함께 처음부터 주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참기름이 가득 들어가 살짝 느끼하면서도 위에 올라간 마늘과, 고추는 알싸하면서

오이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예술입니다.

칭따오 한 병, 카스 세 병, 참이슬 두 병

깔끔하게 마시고 나왔습니다.


총평 가겠습니다.

짧게 며칠 여행와서 쉽게 선택하기는 어려운 양꼬치 및 중국 요리지만

한달살기, 일년살기 하는 경우에는 육지에서 가끔 먹었던 맛이 그립잖아요?

그럴때 첨밀밀양고기에 가서 저녁식사와 술 한 잔 하면

아마도 여행 끝나기 전에 적어도 한 번은 더 가게 될 겁니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다른 요리 먹으러 저도 또 가고 싶거든요.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

다음에 또 만나요 ~ 안녕 !


여행을 향한 아름다운 선율 / 트립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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