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좋은 배산임수의 정석 산방산 베이커리 카페 소색채본

뒤로는 산방산 앞쪽으로 용머리 해안 바다와 형제섬까지 보이는

풍수지리적으로 완벽한 위치에 자리 잡은 대형 베이커피 카페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까지 갖추고

봄에는 노란 유채꽃, 여름에는 초록빛, 가을, 겨울에도 저마다의 색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소색채본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216번길 24-61

영업시간 : 오전 9:00 ~ 오후 8:00

라스트오더 : 오후 7:30

휴무 : 없음

애견동반가능 / 예스키즈존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은 제주 여행 코스 중 SNS에 업로드 할 사진을 찍기 위해서

정말 많이 찾는 제주의 남서쪽.

용머리해안, 송악산, 사계해변 에서도 가까운 산방산 베이커리 카페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뷰도 좋고, 공간도 잘 가꾸어져 있어 카페에서도 인생샷 찍어야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소색채본과 제주 공항과의 거리는 약 40km, 50분 소요됩니다.

공항과의 거리는 꽤 멀지만 서두에서 말씀 드렸듯 남서쪽의 유명 관광지들이 거리가 크게 멀지 않아서

일정이 있을 때 한 번에 소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방산 베이커리 카페 소색채본으로 향하는 골목길이

반대편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있으면 차를 비켜주기가 굉장히 불편할 정도로 도로가 좁은 것에 비해

전용 주차장 공간은 쾌적한 것이 반전 매력입니다.

또 주차장에서 거대한 산방산이 눈 앞에 있다는 것 또한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주차하고 뒤로 돌아 내려가면

로고가 그려진 빈백과 저 멀리 보이는 형제섬이 먼저 눈에 띄고

소색채본 베이커리 카페 라는 글자가 적힌 이정표가 있습니다.

잘 가꿔진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넓디넓은 야외 테이블들이 있고

길을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산방산 베이커리 카페 소색채본 건물이 있습니다.

깔끔하다 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모습이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쪽으로 길게 뻗은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이 진열된 쇼케이스가 있지만

토요일 오후 늦게 갔더니 이미 대부분의 빵은 품절이었습니다.

빵을 먹기 위해서 찾아가는 분이라면 조금 일찍 가야 원하는 빵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익류 디저트는 쇼케이스 안에 있는 것이 전부는 아니겠죠?

아마 냉장고에 따로 보관 중이지 않을까 싶은데 케익 먹으러 간 것은 아니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산방산 베이커리 카페 소색채본 음료 메뉴판 입니다.

제주의 주요 관광지에 바다 보이고, 산 보이고, 규모까지 큰 카페의 공통점이라고

예전에서 말씀 드렸던 적 있죠.

음료, 빵, 케익 등 모든 것들이 일단 비쌉니다.

투자한 금액이 상상초월 이겠지만 도민입장에서 아무때나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음료와 빵을 주문했으니

앉을 곳을 찾으러 돌아 다녀 봅니다.

아까 들어올 때 열고 들어온 출입문 말고

안쪽에서 다른 건물로 이동할 수 있는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뷰가 예술입니다.

타이밍 좋게 그늘에 테이블이 딱 비어 있어서

저희는 조금 더웠지만 사진에 보이는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이 사진에서 좌측 문이 방금 제가 열고 나온 문이구요.

우측 길 방향으로 앉을 수 있는 추가 실내 공간이 있습니다.

음료가 준비 되기 전

루프탑으로 올라가 뒷편의 산방산도 한 번 쳐다보고

좌 우로 넓게 펼쳐진 야외 테이블도 둘러봅니다.

이 자리에 앉아 앞쪽을 바라보면

이러한 뷰를 감상하면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겠네요.

풍경 하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잠깐 둘러보는 사이

음료와 빵이 준비 되었습니다.

아까 찜해두었던 자리로 돌아와 주문한 메뉴 사진 한 장.

청포도에이드 8,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6,500원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딱 깔끔하게

이름 그대로의 맛 입니다.

감자치즈 베이글 5,400원 -> 4,800원 구매 (왜 할인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소금빵 3,800원

먹고 간다고 하니까 오븐에 한 번 데워 줍니다.

베이글 위에 있는 치즈가 녹아서 그런가

소금빵도, 베이글도 바닥면에 기름기가 좀 있었습니다.

베이글 속에 감자가 들어 있어서

베이글의 담백함과 감자의 고소한 맛이 꽤 괜찮았지만

치즈 때문인지 느끼함이 점점 느껴져서 많이 먹지는 못할 것 같았습니다.

소금빵은 그냥 쏘쏘.

예쁜 풍경 바라보면서

즐거운 티타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평 가겠습니다.

음료도 비싸고, 빵도 비싸지만

공간 이용료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이해가 되는 곳입니다.

바다만 보이는 카페, 산이나 오름만 보이는 카페는 제주에 꽤나 많지만

배산임수의 풍수지리를 갖춘 카페는 이 곳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요.

산방산의 뷰도 좋고 용머리해안 방향의 바다 그리고 그 위에 떠있는 형제섬.

이번에는 초록초록한 여름의 정취를 느꼈다면

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경치를 보러 가고 싶어지는 카페입니다.

도민이 가도 좋은데 여행온 관광객이라면 더 좋아할 요소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

다음에 또 만나요 ~ 안녕 !


여행을 향한 아름다운 선율 / 트립세레나데

공식홈페이지 : http://tripseren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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