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보물같은 나라 미얀마 여행기 : 23. 만달레이를 떠납니다_Mandalay, Myanmar

만달레이에서 바간으로 가는 밴

Trip to Myanmar, a hidden treasure : 23. I’m leaving Mandalay _Mandalay, Myanmar 여덟시에 출발하는 버스라서 일곱시 반까지는 로비로 내려와야 한다고 해서 다섯시 반에 일어났다. 한 이십분 멍때리다가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배낭에 하나씩 꾹꾹 눌러 담는다. 이제 배낭 정리하는 것도 두 번만 더 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여행의 끝이 다가오는게 실감이 난다. 짐정리를 마치고 조식을 먹으러 … Read more

숨겨진 보물같은 나라 미얀마 여행기 : 22. 만달레이 마지막 저녁시간_Mandalay, Myanmar

만달레이에서의 마지막 저녁

Trip to Myanmar, a hidden treasure : 22. Mandalay’s last dinner time _Mandalay, Myanmar 내일 바간에 들어갈 때 지역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현금이 없다. ATM에서 돈을 뽑아야 해서 은행을 찾으려고 했는데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저쪽에 AYA BANK가 보인다. 다리가 아프니까 아야(AYA)은행에서 돈 찾아야겠다. 인레에서처럼 천원짜리가 왕창 나오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뽑은 돈은 다행히 5000짯으로 나오고 1000짯은 딱 … Read more

숨겨진 보물같은 나라 미얀마 여행기 : 21. 만달레이 왕궁 산책_Mandalay, Myanmar

해가 떨어지고 있는 만달레이의 저녁 노을

Trip to Myanmar, a hidden treasure : 21. take a walk in the Mandalay Palace _Mandalay, Myanmar 아침에 조식을 먹은 후에 오후 늦게까지 그냥 쭈욱 쉬었다. 계속 더운 나라 (인도에서는 46도, 네팔은 34도, 미얀마는 39도)에서 돌아다니다보니 이제는 슬슬 지쳐가는거 같다. 그래도 내일 바간으로 넘어가야해서 검색해보니 OK Express라는 회사를 이용해서 많이들 이동하는데 그 이유가 회사의 페이스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