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보물같은 나라 미얀마 여행기 : 06. 양곤을 떠납니다_Yangon, Myanmar
Trip to Myanmar, a hidden treasure : 06. I’m leaving Yangon_Yangon, Myanmar 잠시 비를 피하러 들어간 빵집에서 추가로 따뜻한 아메리카노까지 마셨음에도 비는 멎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예약한 택시 타기까지는 약 두시간 반. 어디 가기도 애매하고 딱히 할만한 것도 없어 머물렀던 호텔로 들어갔더니 CCTV로 올라오는 나를 봤는지 주인이 나와서 ‘비와서 나갈 수가 없어?’ 하며 먼저 묻는다. … Read more